특수선박제작기업 보고인더스트리즈가 삼척시 대진어촌계와 대진항 내 특수선박공장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보고인더스트리즈가 삼척시 대진항 내 매입한 부지를 특수선박제조공장 부지로 사용하는 조건이며, 대진어촌계에는 발전기금을 2031년까지 매년 지원한다.
보고인더스트리즈 맹대영 대표는 “이번 삼척시 대진항 대진어촌계와의 공장설립 및 지역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맺어 특수선박제작사업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라고 말하고 “특수선박부지가 바다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특수선박을 바로 실증에 들어갈 수 있으며, 기존에 운행하고 있는 노후화된 대진항 선박의 빠른 현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소형 잠수정 개발, 생산 및 수출 등에 세계 3위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FRP, 알루미늄, 카본 섬유를 이용한 330척 이상의 소형 특수선박 설계 및 생산 실적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수선박제작기업 보고인더스트리즈가 삼척시 대진어촌계와 대진항 내 특수선박공장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보고인더스트리즈가 현재까지 삼척시 대진항 내 약 2천여평의 부지를 매립한 부분을 특수선박제조공장 부지로 사용하는 조건이며, 오는 2031년까지 매년 대진어촌계 발전기금을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맹대영 보고인더스트리즈 대표는 “삼척시 대진항 대진어촌계와의 공장설립 및 지역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맺어 특수선박제작사업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라며 “특수선박부지가 바다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특수선박을 바로 실증에 들어갈 수 있으며, 기존에 운행하고 있는 노후화된 대진항 선박의 빠른 현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소형 잠수정 개발, 생산 및 수출 등에 세계 3위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FRP, 알루미늄, 카본 섬유를 이용한 330척 이상의 소형 특수선박 설계 및 생산 실적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리튬 배터리 및 전기 추진기를 활용한 유인 잠수정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방위산업 수출강국을 향해 쉼 없이 전진하고 있다. 방산제품의 우수성을 세계에서 인정받으며 수출 규모를 꾸준히 늘리는 중이다. 여기에는 뛰어난 기술력으로 든든히 뒷받침하는 강소기업들이 있다. 국방일보와 방위산업진흥회(방진회)가 대한민국 방위산업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는 강소기업을 소개하는 연중기획, 그 두 번째 주인공은 세계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것으로 평가받는 소형 잠수정 제조기업 ‘보고인더스트리즈’다.
임정욱 보고인더스트리즈 본부장이 최근 개발을 마친 액화수소 선박의 연료탱크를 가리키며 제품의 장점을 소개하고 있다.
세계 3대 잠수정 제조기업
1998년 설립된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중·소형 특수목적선박과 잠수정의 설계·제조에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했다. 국내 최초로 해군에 고속단정(RIB) 납품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섬유강화플라스틱(FRP), 알루미늄, 카본섬유를 이용해 330척 이상의 소형 특수선박을 설계·생산했다.
특히 소형 잠수정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STIDD, 영국 JFD와 더불어 세계 3대 기업으로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또 리튬배터리와 전기추진기를 활용한 국내 유인 잠수정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그 배경에는 ‘한 우물’을 파면서 발전시켜 온 기술력이 있다. ‘건습식 하이브리드 잠수정’ ‘잠수선박용 방수 하우징 및 이를 구비한 잠수선박’ ‘잠수사 추진기’ ‘수중 추진장치’ 등 수많은 특허와 실용신안(실용상의 편리를 위해 물품의 형상·구조 등에 새로운 기술적 고안을 하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이를 바탕으로 법인 설립 직전인 1996년 고속단정에 이어 2000년과 2005년 순찰정·잠수정을 국산화해 육·해군 및 해병대에 납품했다. 또 2015년에는 잠수사 추진기를 만들어 해병대에, 이듬해에는 연안구조정을 해양경찰에 인도했다.
이 같은 기술력과 실적은 알토란 같은 열매를 수확하는 자양분이 됐다. 2000년 중소기업대상 우수기업, 2003년 산업자원부장관상과 석탑산업훈장, 2012년 강원도 10대 특허상, 2015년 강원도지사 표창과 중소기업청 으뜸중소기업상을 받았다. 이뿐만이 아니다. 2016년에는 수출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됐고, 2019년에는 방위사업청 글로벌 방산 강소기업으로 250m 잠수정 개발을 완료했다.
친환경 선박 제작 등 가치 극대화
보고인더스트리즈 제품의 우수성은 시간이 지날수록 세계무대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2015년과 2020년 각각 페루·필리핀 해군에 고속단정을 수출하는 쾌거를 올렸다. 보고인더스트리즈가 생산·수출한 고속단정은 가볍고 강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충격 흡수와 저항을 최소화하는 데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잠수정과 특수선박 수출은 현재진행형이다. 필리핀 해군과 내년 하반기 고속단정 추가 발주가 예정됐고, 인도 해군과는 잠수정 수출 논의가 한창이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새로운 기술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친환경 선박 개발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지난해 중소벤처기업청에서 친환경 에너지원인 액화수소 모빌리티 실증 주관기업에 선정돼 연구개발을 추진 중이다. 이에 기존 플랫폼의 관·군 선박과 어선을 친환경 선박으로 전환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국내 2.99~4.99톤급의 16년 이상 노후 어선은 전체 등록 어선 중 약 28%를 차지한다. 이에 수소를 사용하는 친환경 어선으로 점차 전환될 것으로 내다보고 민수사업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수송능력, 안정 주행능력, 가격경쟁력을 갖춘 중·대형 수면비행선박(위그선)을 개발·생산한다는 청사진도 그렸다.
인터뷰 / 맹대영 보고인더스트리즈 대표
“꾸준한 수출 자신감 신성장동력에 박차”
맹대영 보고인더스트리즈 대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도전정신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 알아주는 기업으로 계속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맹대영 보고인더스트리즈 대표의 목소리에는 강한 자신감이 실려 있었다.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그간 쌓아 온 경험과 실적이 그의 포부를 뒷받침한다. 우리 군은 물론 페루·필리핀 해군에 고속단정 수출실적을 보유하고 있고, 그 인접 국가와도 꾸준히 수출을 협의하고 있다.
그는 “잠수정·고속단정·특수선박 분야에서 지속적인 군 납품과 수출을 이어가고 있다”며 “신성장동력에도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최근 액화수소 연료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 또 ‘날아다니는 배’로 불리는 수면비행선박을 개발하고, 향후 전기항공기 제작사와 협력해 기존 제품에 전기엔진 기술도 접목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우리나라 방산 수출에 작은 보탬이 되면서 탄소중립 친환경 군수 선박·항공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특수선박제작기업 보고인더스트리즈(대표 맹대영)는 액화수소와 연료전지를 적용한 선박의 개발을 완료하고 최종 테스트에 들어간 가운데, 수소선박 상용화를 위한 액화수소 기술 교류회를 오는 8월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액화수소 기술 교류회는 지난 6월말 울산 장생포항 울산테크노파크에서 진행된 기체 수소선박 기관과 기업, 강원테크노파크에서 진행중인 액화수소 선박 유관 기관과 업체 간 기술교류회에 이어 이루어지는 행사이다.
지난 교류회에는 보고인더스트리즈, 울산테크노파크, 빈센, 한국선급, 강원테크노 파크, 컨텍모빌리티, 중소조선연구원, 하이리움 산업, 제아이엔지, 케이엔엠테크, 충남테크노파크 등 11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각 규제특구의 실증 현황과 수소 선박 상용화를 위한 상호협력 및 기업지원 방안 등 구체적인 수소선박에 제작 및 지원으로 수소 관련 기업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이를 통한 각 지방 테크노파크의 수소 산업 육성에 대한 부분도 논의됐다.
맹대용 보고인더스트리즈 대표는 “8월에 진행할 교류회에서는 우리회사가 직접 개발한 첫 번째 수소선박의 실물 견학을 토대로 전국 수소선박 제작사과 관련기관이 수소전기 선박에 대한 기술을 공유할 계획”이라며 “컨텍모빌리티, 중소조선연구원과 함께 액화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한 친환경 3톤 FRP 어선 2척과 12톤 알루미늄 선박1척을 제작중인 프로젝트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한강공원에 선상쇼룸을 7월 중에 일반인에 공개할 계획이다. 선상쇼룸에서는 그동안 자사가 개발한 해양경찰청과 국방부, 일반해상기업 등에 제공한 특수정, 소형잠수함, 특수선박의 모형을 상세한 설명과 함께 선보인다.
특수선박제작기업 ㈜보고인더스트리즈(대표 맹대영)는 액화수소와 연료전지를 적용한 첫 번째 선박을 개발을 완료해 최종 테스트에 들어간 가운데, 수소선박 상용화를 위한 액화수소 기술 교류회를 8월에 개최할 계획이라고 7월 14일 밝혔다.
이번 액화수소 기술 교류회는 지난 6월말 울산 장생포항 울산테크노파크에서 진행한 기체 수소선박 기관과 기업, 강원테크노파크에서 진행중인 액화수소 선박 유관 기관과 업체 간 기술교류회에 이어 이루어 진다.
지난 교류회에서는 보고인더스트리즈, 울산테크노파크, 빈센, 한국선급, 강원테크노 파크, 컨텍모빌리티, 중소조선연구원, 하이리움 산업, 제아이엔지, 케이엔엠테크, 충남테크노파크 등 11개 기업이 참여하였다.
교류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각 규제특구의 실증 현황과 수소 선박 상용화를 위한 상호협력 및 기업지원 방안 등 구체적인 수소선박에 제작 및 지원 등이다. 특히, 수소 관련 기업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통한 각 지방 테크노파크의 수소 산업 육성에 대한 부분도 논의되었다.
보고인더스트리즈 맹대영 대표는 “8월에 진행할 교류회에서는 우리회사가 직접 개발한 첫 번째 수소선박의 실물 견학을 토대로 전국 수소선박 제작사과 관련기관이 수소전기 선박에 대한 기술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컨텍모빌리티, 중소조선연구원과 함께 액화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한 친환경 3톤 FRP 어선 2척과 12톤 알루미늄 선박1척을 제작중인 프로젝트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한강공원에 선상쇼룸을 7월 중에 일반인에 공개할 계획이다. 선상쇼룸에서는 그동안 자사가 개발한 해양경찰청과 국방부, 일반해상기업 등에 제공한 특수정, 소형잠수함, 특수선박의 모형을 상세한 설명과 함께 선보인다. 하늘을 나는 위그선과 수륙양용 호버크래프트 등 일반인들이 보고인더스트리즈만의 기술력을 추후 도입 일정에 따라 직접 수상에서 실물로 확인할 수 있다.
특수선박 제작기업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한강공원에 자사가 개발하고 있는 물위를 나는 위그선, 수소전기선박 등을 전시하는 쇼룸을 7월 중에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7월 중 일반인에게 공개하는 선상쇼룸에서 그동안 자사가 개발한 해양경찰청과 국방부, 일반해상기업 등에 제공한 특수정, 소형잠수함, 특수선박의 모형을 상세한 설명과 함께 선보인다. 하늘을 나는 위그선과 수륙양용 호버크래프트 등 일반인들이 보고인더스트리즈만의 기술력을 추후 도입 일정에 따라 직접 수상에서 실물로 확인할 수 있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최근 전기수소 위그선 등의 개발과 관련해 위그선 선두개발사 오로스와 두바이에 공동합작법인을 설립하고, 필리핀 LCS그룹에서 1000만달러를 투자 유치하는 등 활발한 투자와 함께 다양한 선박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맹대영 보고인더스트리즈 대표는 "회사는 소형 잠수정 개발과 수출로 세계 3위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고, FRP, 알루미늄, 카본 섬유를 이용한 330척 이상의 특수 선박 설계 및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서울 압구정 한강공원에서 일반인들에게 오픈하는 쇼룸에서는 다양한 특수선박의 정보와 함께, 현재 개발 중인 친환경 수소전기선박도 공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국내 리튬 배터리 및 전기 추진기를 활용한 유인 잠수정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제3차 규제자유특구 액화수소 모빌리티 상용화 실증 및 강원도 소규모 수소선박 개발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이다.
특수선박제작기업 보고인더스트리즈(대표 맹대영)가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한강공원에 자사가 개발하고 있는 물위를 나는 위그선, 수소전기선박 등을 전시하는 쇼룸을 7월 중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7월 중 일반인에게 공개하는 선상쇼룸에서 그동안 자사가 개발한 해양경찰청과 국방부, 일반해상기업 등에 제공한 특수정, 소형잠수함, 특수선박의 모형을 상세한 설명과 함께 선보인다. 특히, 하늘을 나는 위그선과 수륙양용 호버크래프트 등 일반인들이 보고인더스트리즈만의 기술력을 추후 도입 일정에 따라 직접 수상에서 실물로 확인할 수 있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최근 전기수소 위그선 등의 개발과 관련해 위그선 선두개발사 오로스와 두바이에 공동합작법인을 설립하고, 필리핀 LCS그룹에서 1000만달러를 투자 유치하는 등 활발한 투자와 함께 다양한 선박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맹대영 보고인더스트리즈 대표는 "우리회사의 기술력은 소형 잠수정 개발과 수출에 세계 3위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고, FRP, 알루미늄, 카본 섬유를 이용한 330척 이상의 특수 선박 설계 및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하고 "서울 압구정 한강공원에서 일반인들에게 오픈하는 쇼룸에서는 다양한 특수선박의 정보와 함께, 현재 개발 중인 친환경 수소전기선박도 공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국내 리튬 배터리 및 전기 추진기를 활용한 유인 잠수정 시장을 독점하고 있으며,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제3차 규제자유특구 액화수소 모빌리티 상용화 실증 및 강원도 소규모 수소선박 개발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22.06.28] 특수선박제작기업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전기 수소동력 위그선 개발 사업과 관련해 위그선 전문개발제작사인 오로스(OROS)사와 공동합작법인을 두바이에 설립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보고인더스트리즈의 전기수소 선박 동력기술과 오로스의 위그선 제작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상호 50%씩 200억규모로 투자하여 공동합작법인을 만든다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양사가 투자된 자금을 위그선 생산시설 건설과 제작관련 전문 장비를 지원하고, 전기 수소엔진 기술을 접목시킨다. 오로스사는 12인승 자사 위그선을 바탕으로 보고인더스트리즈의 ‘ES-10’ 모델을 전기수소엔진과 롤스로이스 전기모터 기술을 특화시켜 제작하고, 기존 위그선의 업그레드 개발에 집중한다. 향후, 공동 개발된 전기 수소동력 위그선은 필리핀과 한국에 우선적으로 공급하며, 향후 기타 아시아와 유럽 및 북미에 수출하기로 하였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알루미늄, 카본 섬유를 이용한 330척 이상의 소형 특수 선박 설계 및 생산 실적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국내 리튬 배터리 및 전기 추진기를 활용한 잠수정과 선박시장에 오랜 노하우가 있는 회사다. 또한,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제3차 규제자유특구 액화수소 모빌리티 상용화 실증 및 강원도 소규모 수소선박 개발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액화수소와 연료전지를 적용한 첫 번째 선박을 개발을 완료했다.
보고인더스트리즈 맹대영 대표는 “오로스사는 위그선 개발 기술에 관련해 세계 선두업체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으며, 2022년도에 자체 개발한 12인승 위그선을 유럽국에 30대를 수출, 기술력과 안전성이 뛰어난 회사다”며 “우리회사와 오로스사가 이번 공동합작법인을 UAE 두바이에서 합작회사를 설립한 것은, 향후 전기 수소동력 위그선을 통해 탄소중립 친환경 글로벌회사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6.27] 국내 최고 특수선박 제작기업인 보고인더스트리즈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목표로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27일 위그선과 전기항공기를 도입하는 등 미래가치산업에 투자해 코스닥 상장을 위한 사전 준비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지난 23일 서울 강남에 있는 LCS그룹코리아에서 양해각서(MOU)를 맺고 자사의 위그선 개발 사업과 관련해 필리핀 LCS그룹에 1000만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양사의 양해각서는 전략적 투자유치를 통해 위그선 공동사업과 기술 및 경험제공, 자금조달, 장기적 성장과 도약을 위한 투자자금을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보고인더스트리즈 측은 “기업공개(IPO)를 통해 사업 심화와 확장에 나서겠다”며 “상장 사전준비 및 주주관리의 일환으로 통일규격유가증권(통일주권) 발행을 완료했으며 위그선과 전기항공기에 대한 기술이전 후 도입을 위해 해외업체와의 MOU와 본계약도 법무법인 율촌을 통해 체결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맹대영 보고인더스트리즈 대표는 “사업다각화를 위한 첫 관문인 MOU 체결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점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다”면서 “기업공개 추진 이전에 회사 총지분 일부를 시장에 풀어 주주 모집 요건을 맞춘 뒤 오는 2023년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지난 1981년 설립 이후 국내 최초로 잠수정 국산화(독점)에 성공해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군에도 납품하는 등 국내 최고의 특수선박 제작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선박 및 항공분야에도 독보적인 기업으로 거듭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제3차 규제자유특구 액화수소 모빌리티 상용화 실증 및 강원도 소규모 수소선박 개발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 액화수소와 연료전지를 적용한 첫 번째 선박을 개발 완료해 최종 테스트에 들어간 상태다.
[2022.06.24] 특수선박제작기업 보고인더스트리즈(대표 맹대영)는 자사의 위그선 개발 사업과 관련해 필리핀 LCS그룹(회장 루이스 차빗 싱송)에게 1,000만달러 투자를 유치하고 서울 강남에 위치한 LCS그룹코리아에서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인더스트리즈와 필리핀 LCS그룹의 양해각서는 전략적 투자유치를 통해 위그선 공동사업과 기술 및 경험제공, 자금조달, 장기적 성장과 도약을 위한 투자자금을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소형 잠수정 개발 생산 및 수출을 하는 기업으로 FRP, 알루미늄, 카본 섬유를 이용한 330척 이상의 소형 특수 선박 설계 및 생산 실적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국내 리튬 배터리 및 전기 추진기를 활용한 유인 잠수정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또한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제3차 규제자유특구 액화수소 모빌리티 상용화 실증 및 강원도 소규모 수소선박 개발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액화수소와 연료전지를 적용한 첫 번째 선박을 개발을 완료해 최종 테스트에 들어간 상태다.
필리핀 LCS그룹은 필리핀 재계 13위 기업으로 부동산개발, 광산, 운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과는 지난해 8월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망상 1지구 개발사업에 1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진행, 강원도 국제복합관광도시를 개발하는데 참여 중이다.
맹대영 보고인더스트리즈 대표는 “필리핀 LCS그룹이 우리회사의 높은 위그선 기술력을 인정해 투자를 진행했다”라며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자사의 기술력을 더욱 발전시키고 향후 미래 친환경 저탄소 해상선박 개발에 양사가 공동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필리핀 기업뿐만 아니라 사업다각화의 가능성을 본 국내에서도 투자 관련 진행을 내부적으로 조율이며, 이를 바탕으로 첨단기술 도입과 개발을 통한 IPO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루이스 차빗 싱승 LCS그룹 회장은 “보고인더스트리즈 회사의 축적된 기술력은 한국정부기관을 통해 접했으며, 우리가 관심 있는 위그선 기술을 높이 평가해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며 “향후 위그선 뿐만 아니라 보고인더스트리즈 만의 다양한 특수선박에 대한 공동개발을 통해 양사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수선박제작기업 보고인더스트리즈가 삼척시 대진어촌계와 대진항 내 특수선박공장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보고인더스트리즈가 삼척시 대진항 내 매입한 부지를 특수선박제조공장 부지로 사용하는 조건이며, 대진어촌계에는 발전기금을 2031년까지 매년 지원한다.
보고인더스트리즈 맹대영 대표는 “이번 삼척시 대진항 대진어촌계와의 공장설립 및 지역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맺어 특수선박제작사업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라고 말하고 “특수선박부지가 바다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특수선박을 바로 실증에 들어갈 수 있으며, 기존에 운행하고 있는 노후화된 대진항 선박의 빠른 현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소형 잠수정 개발, 생산 및 수출 등에 세계 3위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FRP, 알루미늄, 카본 섬유를 이용한 330척 이상의 소형 특수선박 설계 및 생산 실적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뉴스원 (www.news1.kr)
특수선박제작기업 보고인더스트리즈가 삼척시 대진어촌계와 대진항 내 특수선박공장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보고인더스트리즈가 현재까지 삼척시 대진항 내 약 2천여평의 부지를 매립한 부분을 특수선박제조공장 부지로 사용하는 조건이며, 오는 2031년까지 매년 대진어촌계 발전기금을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맹대영 보고인더스트리즈 대표는 “삼척시 대진항 대진어촌계와의 공장설립 및 지역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맺어 특수선박제작사업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라며 “특수선박부지가 바다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특수선박을 바로 실증에 들어갈 수 있으며, 기존에 운행하고 있는 노후화된 대진항 선박의 빠른 현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소형 잠수정 개발, 생산 및 수출 등에 세계 3위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FRP, 알루미늄, 카본 섬유를 이용한 330척 이상의 소형 특수선박 설계 및 생산 실적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리튬 배터리 및 전기 추진기를 활용한 유인 잠수정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서울경제(www.sentv.co.kr)
대한민국은 방위산업 수출강국을 향해 쉼 없이 전진하고 있다. 방산제품의 우수성을 세계에서 인정받으며 수출 규모를 꾸준히 늘리는 중이다. 여기에는 뛰어난 기술력으로 든든히 뒷받침하는 강소기업들이 있다. 국방일보와 방위산업진흥회(방진회)가 대한민국 방위산업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는 강소기업을 소개하는 연중기획, 그 두 번째 주인공은 세계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것으로 평가받는 소형 잠수정 제조기업 ‘보고인더스트리즈’다.
임정욱 보고인더스트리즈 본부장이 최근 개발을 마친 액화수소 선박의 연료탱크를 가리키며 제품의 장점을 소개하고 있다.
세계 3대 잠수정 제조기업
1998년 설립된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중·소형 특수목적선박과 잠수정의 설계·제조에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했다. 국내 최초로 해군에 고속단정(RIB) 납품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섬유강화플라스틱(FRP), 알루미늄, 카본섬유를 이용해 330척 이상의 소형 특수선박을 설계·생산했다.
특히 소형 잠수정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STIDD, 영국 JFD와 더불어 세계 3대 기업으로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또 리튬배터리와 전기추진기를 활용한 국내 유인 잠수정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그 배경에는 ‘한 우물’을 파면서 발전시켜 온 기술력이 있다. ‘건습식 하이브리드 잠수정’ ‘잠수선박용 방수 하우징 및 이를 구비한 잠수선박’ ‘잠수사 추진기’ ‘수중 추진장치’ 등 수많은 특허와 실용신안(실용상의 편리를 위해 물품의 형상·구조 등에 새로운 기술적 고안을 하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이를 바탕으로 법인 설립 직전인 1996년 고속단정에 이어 2000년과 2005년 순찰정·잠수정을 국산화해 육·해군 및 해병대에 납품했다. 또 2015년에는 잠수사 추진기를 만들어 해병대에, 이듬해에는 연안구조정을 해양경찰에 인도했다.
이 같은 기술력과 실적은 알토란 같은 열매를 수확하는 자양분이 됐다. 2000년 중소기업대상 우수기업, 2003년 산업자원부장관상과 석탑산업훈장, 2012년 강원도 10대 특허상, 2015년 강원도지사 표창과 중소기업청 으뜸중소기업상을 받았다. 이뿐만이 아니다. 2016년에는 수출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됐고, 2019년에는 방위사업청 글로벌 방산 강소기업으로 250m 잠수정 개발을 완료했다.
친환경 선박 제작 등 가치 극대화
보고인더스트리즈 제품의 우수성은 시간이 지날수록 세계무대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2015년과 2020년 각각 페루·필리핀 해군에 고속단정을 수출하는 쾌거를 올렸다. 보고인더스트리즈가 생산·수출한 고속단정은 가볍고 강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충격 흡수와 저항을 최소화하는 데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잠수정과 특수선박 수출은 현재진행형이다. 필리핀 해군과 내년 하반기 고속단정 추가 발주가 예정됐고, 인도 해군과는 잠수정 수출 논의가 한창이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새로운 기술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친환경 선박 개발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지난해 중소벤처기업청에서 친환경 에너지원인 액화수소 모빌리티 실증 주관기업에 선정돼 연구개발을 추진 중이다. 이에 기존 플랫폼의 관·군 선박과 어선을 친환경 선박으로 전환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국내 2.99~4.99톤급의 16년 이상 노후 어선은 전체 등록 어선 중 약 28%를 차지한다. 이에 수소를 사용하는 친환경 어선으로 점차 전환될 것으로 내다보고 민수사업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수송능력, 안정 주행능력, 가격경쟁력을 갖춘 중·대형 수면비행선박(위그선)을 개발·생산한다는 청사진도 그렸다.
인터뷰 / 맹대영 보고인더스트리즈 대표
“꾸준한 수출 자신감 신성장동력에 박차”
맹대영 보고인더스트리즈 대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도전정신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 알아주는 기업으로 계속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맹대영 보고인더스트리즈 대표의 목소리에는 강한 자신감이 실려 있었다.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그간 쌓아 온 경험과 실적이 그의 포부를 뒷받침한다. 우리 군은 물론 페루·필리핀 해군에 고속단정 수출실적을 보유하고 있고, 그 인접 국가와도 꾸준히 수출을 협의하고 있다.
그는 “잠수정·고속단정·특수선박 분야에서 지속적인 군 납품과 수출을 이어가고 있다”며 “신성장동력에도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최근 액화수소 연료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 또 ‘날아다니는 배’로 불리는 수면비행선박을 개발하고, 향후 전기항공기 제작사와 협력해 기존 제품에 전기엔진 기술도 접목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우리나라 방산 수출에 작은 보탬이 되면서 탄소중립 친환경 군수 선박·항공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국방일보(kookbang.dema.mil.kr)
특수선박제작기업 보고인더스트리즈(대표 맹대영)는 액화수소와 연료전지를 적용한 선박의 개발을 완료하고 최종 테스트에 들어간 가운데, 수소선박 상용화를 위한 액화수소 기술 교류회를 오는 8월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액화수소 기술 교류회는 지난 6월말 울산 장생포항 울산테크노파크에서 진행된 기체 수소선박 기관과 기업, 강원테크노파크에서 진행중인 액화수소 선박 유관 기관과 업체 간 기술교류회에 이어 이루어지는 행사이다.
지난 교류회에는 보고인더스트리즈, 울산테크노파크, 빈센, 한국선급, 강원테크노 파크, 컨텍모빌리티, 중소조선연구원, 하이리움 산업, 제아이엔지, 케이엔엠테크, 충남테크노파크 등 11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각 규제특구의 실증 현황과 수소 선박 상용화를 위한 상호협력 및 기업지원 방안 등 구체적인 수소선박에 제작 및 지원으로 수소 관련 기업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이를 통한 각 지방 테크노파크의 수소 산업 육성에 대한 부분도 논의됐다.
맹대용 보고인더스트리즈 대표는 “8월에 진행할 교류회에서는 우리회사가 직접 개발한 첫 번째 수소선박의 실물 견학을 토대로 전국 수소선박 제작사과 관련기관이 수소전기 선박에 대한 기술을 공유할 계획”이라며 “컨텍모빌리티, 중소조선연구원과 함께 액화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한 친환경 3톤 FRP 어선 2척과 12톤 알루미늄 선박1척을 제작중인 프로젝트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한강공원에 선상쇼룸을 7월 중에 일반인에 공개할 계획이다. 선상쇼룸에서는 그동안 자사가 개발한 해양경찰청과 국방부, 일반해상기업 등에 제공한 특수정, 소형잠수함, 특수선박의 모형을 상세한 설명과 함께 선보인다.
서울경제(www.sentv.co.kr)
특수선박제작기업 ㈜보고인더스트리즈(대표 맹대영)는 액화수소와 연료전지를 적용한 첫 번째 선박을 개발을 완료해 최종 테스트에 들어간 가운데, 수소선박 상용화를 위한 액화수소 기술 교류회를 8월에 개최할 계획이라고 7월 14일 밝혔다.
이번 액화수소 기술 교류회는 지난 6월말 울산 장생포항 울산테크노파크에서 진행한 기체 수소선박 기관과 기업, 강원테크노파크에서 진행중인 액화수소 선박 유관 기관과 업체 간 기술교류회에 이어 이루어 진다.
지난 교류회에서는 보고인더스트리즈, 울산테크노파크, 빈센, 한국선급, 강원테크노 파크, 컨텍모빌리티, 중소조선연구원, 하이리움 산업, 제아이엔지, 케이엔엠테크, 충남테크노파크 등 11개 기업이 참여하였다.
교류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각 규제특구의 실증 현황과 수소 선박 상용화를 위한 상호협력 및 기업지원 방안 등 구체적인 수소선박에 제작 및 지원 등이다. 특히, 수소 관련 기업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통한 각 지방 테크노파크의 수소 산업 육성에 대한 부분도 논의되었다.
보고인더스트리즈 맹대영 대표는 “8월에 진행할 교류회에서는 우리회사가 직접 개발한 첫 번째 수소선박의 실물 견학을 토대로 전국 수소선박 제작사과 관련기관이 수소전기 선박에 대한 기술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컨텍모빌리티, 중소조선연구원과 함께 액화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한 친환경 3톤 FRP 어선 2척과 12톤 알루미늄 선박1척을 제작중인 프로젝트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한강공원에 선상쇼룸을 7월 중에 일반인에 공개할 계획이다. 선상쇼룸에서는 그동안 자사가 개발한 해양경찰청과 국방부, 일반해상기업 등에 제공한 특수정, 소형잠수함, 특수선박의 모형을 상세한 설명과 함께 선보인다. 하늘을 나는 위그선과 수륙양용 호버크래프트 등 일반인들이 보고인더스트리즈만의 기술력을 추후 도입 일정에 따라 직접 수상에서 실물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www.fnnews.com)
특수선박 제작기업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한강공원에 자사가 개발하고 있는 물위를 나는 위그선, 수소전기선박 등을 전시하는 쇼룸을 7월 중에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7월 중 일반인에게 공개하는 선상쇼룸에서 그동안 자사가 개발한 해양경찰청과 국방부, 일반해상기업 등에 제공한 특수정, 소형잠수함, 특수선박의 모형을 상세한 설명과 함께 선보인다. 하늘을 나는 위그선과 수륙양용 호버크래프트 등 일반인들이 보고인더스트리즈만의 기술력을 추후 도입 일정에 따라 직접 수상에서 실물로 확인할 수 있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최근 전기수소 위그선 등의 개발과 관련해 위그선 선두개발사 오로스와 두바이에 공동합작법인을 설립하고, 필리핀 LCS그룹에서 1000만달러를 투자 유치하는 등 활발한 투자와 함께 다양한 선박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맹대영 보고인더스트리즈 대표는 "회사는 소형 잠수정 개발과 수출로 세계 3위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고, FRP, 알루미늄, 카본 섬유를 이용한 330척 이상의 특수 선박 설계 및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서울 압구정 한강공원에서 일반인들에게 오픈하는 쇼룸에서는 다양한 특수선박의 정보와 함께, 현재 개발 중인 친환경 수소전기선박도 공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국내 리튬 배터리 및 전기 추진기를 활용한 유인 잠수정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제3차 규제자유특구 액화수소 모빌리티 상용화 실증 및 강원도 소규모 수소선박 개발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이다.
IT조선(www.it.chosun.com)
특수선박제작기업 보고인더스트리즈(대표 맹대영)가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한강공원에 자사가 개발하고 있는 물위를 나는 위그선, 수소전기선박 등을 전시하는 쇼룸을 7월 중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7월 중 일반인에게 공개하는 선상쇼룸에서 그동안 자사가 개발한 해양경찰청과 국방부, 일반해상기업 등에 제공한 특수정, 소형잠수함, 특수선박의 모형을 상세한 설명과 함께 선보인다. 특히, 하늘을 나는 위그선과 수륙양용 호버크래프트 등 일반인들이 보고인더스트리즈만의 기술력을 추후 도입 일정에 따라 직접 수상에서 실물로 확인할 수 있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최근 전기수소 위그선 등의 개발과 관련해 위그선 선두개발사 오로스와 두바이에 공동합작법인을 설립하고, 필리핀 LCS그룹에서 1000만달러를 투자 유치하는 등 활발한 투자와 함께 다양한 선박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맹대영 보고인더스트리즈 대표는 "우리회사의 기술력은 소형 잠수정 개발과 수출에 세계 3위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고, FRP, 알루미늄, 카본 섬유를 이용한 330척 이상의 특수 선박 설계 및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하고 "서울 압구정 한강공원에서 일반인들에게 오픈하는 쇼룸에서는 다양한 특수선박의 정보와 함께, 현재 개발 중인 친환경 수소전기선박도 공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국내 리튬 배터리 및 전기 추진기를 활용한 유인 잠수정 시장을 독점하고 있으며,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제3차 규제자유특구 액화수소 모빌리티 상용화 실증 및 강원도 소규모 수소선박 개발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경제 TV (www.wowtv.co.kr)
[2022.06.28] 특수선박제작기업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전기 수소동력 위그선 개발 사업과 관련해 위그선 전문개발제작사인 오로스(OROS)사와 공동합작법인을 두바이에 설립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보고인더스트리즈의 전기수소 선박 동력기술과 오로스의 위그선 제작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상호 50%씩 200억규모로 투자하여 공동합작법인을 만든다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양사가 투자된 자금을 위그선 생산시설 건설과 제작관련 전문 장비를 지원하고, 전기 수소엔진 기술을 접목시킨다. 오로스사는 12인승 자사 위그선을 바탕으로 보고인더스트리즈의 ‘ES-10’ 모델을 전기수소엔진과 롤스로이스 전기모터 기술을 특화시켜 제작하고, 기존 위그선의 업그레드 개발에 집중한다. 향후, 공동 개발된 전기 수소동력 위그선은 필리핀과 한국에 우선적으로 공급하며, 향후 기타 아시아와 유럽 및 북미에 수출하기로 하였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알루미늄, 카본 섬유를 이용한 330척 이상의 소형 특수 선박 설계 및 생산 실적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국내 리튬 배터리 및 전기 추진기를 활용한 잠수정과 선박시장에 오랜 노하우가 있는 회사다. 또한,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제3차 규제자유특구 액화수소 모빌리티 상용화 실증 및 강원도 소규모 수소선박 개발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액화수소와 연료전지를 적용한 첫 번째 선박을 개발을 완료했다.
보고인더스트리즈 맹대영 대표는 “오로스사는 위그선 개발 기술에 관련해 세계 선두업체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으며, 2022년도에 자체 개발한 12인승 위그선을 유럽국에 30대를 수출, 기술력과 안전성이 뛰어난 회사다”며 “우리회사와 오로스사가 이번 공동합작법인을 UAE 두바이에서 합작회사를 설립한 것은, 향후 전기 수소동력 위그선을 통해 탄소중립 친환경 글로벌회사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원(www.news1.kr)
[2022.06.27] 국내 최고 특수선박 제작기업인 보고인더스트리즈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목표로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27일 위그선과 전기항공기를 도입하는 등 미래가치산업에 투자해 코스닥 상장을 위한 사전 준비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지난 23일 서울 강남에 있는 LCS그룹코리아에서 양해각서(MOU)를 맺고 자사의 위그선 개발 사업과 관련해 필리핀 LCS그룹에 1000만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양사의 양해각서는 전략적 투자유치를 통해 위그선 공동사업과 기술 및 경험제공, 자금조달, 장기적 성장과 도약을 위한 투자자금을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보고인더스트리즈 측은 “기업공개(IPO)를 통해 사업 심화와 확장에 나서겠다”며 “상장 사전준비 및 주주관리의 일환으로 통일규격유가증권(통일주권) 발행을 완료했으며 위그선과 전기항공기에 대한 기술이전 후 도입을 위해 해외업체와의 MOU와 본계약도 법무법인 율촌을 통해 체결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맹대영 보고인더스트리즈 대표는 “사업다각화를 위한 첫 관문인 MOU 체결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점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다”면서 “기업공개 추진 이전에 회사 총지분 일부를 시장에 풀어 주주 모집 요건을 맞춘 뒤 오는 2023년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지난 1981년 설립 이후 국내 최초로 잠수정 국산화(독점)에 성공해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군에도 납품하는 등 국내 최고의 특수선박 제작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선박 및 항공분야에도 독보적인 기업으로 거듭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제3차 규제자유특구 액화수소 모빌리티 상용화 실증 및 강원도 소규모 수소선박 개발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 액화수소와 연료전지를 적용한 첫 번째 선박을 개발 완료해 최종 테스트에 들어간 상태다.
스마트에프엔(www.smartfn.co.kr)
[2022.06.24] 특수선박제작기업 보고인더스트리즈(대표 맹대영)는 자사의 위그선 개발 사업과 관련해 필리핀 LCS그룹(회장 루이스 차빗 싱송)에게 1,000만달러 투자를 유치하고 서울 강남에 위치한 LCS그룹코리아에서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인더스트리즈와 필리핀 LCS그룹의 양해각서는 전략적 투자유치를 통해 위그선 공동사업과 기술 및 경험제공, 자금조달, 장기적 성장과 도약을 위한 투자자금을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소형 잠수정 개발 생산 및 수출을 하는 기업으로 FRP, 알루미늄, 카본 섬유를 이용한 330척 이상의 소형 특수 선박 설계 및 생산 실적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국내 리튬 배터리 및 전기 추진기를 활용한 유인 잠수정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또한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제3차 규제자유특구 액화수소 모빌리티 상용화 실증 및 강원도 소규모 수소선박 개발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액화수소와 연료전지를 적용한 첫 번째 선박을 개발을 완료해 최종 테스트에 들어간 상태다.
필리핀 LCS그룹은 필리핀 재계 13위 기업으로 부동산개발, 광산, 운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과는 지난해 8월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망상 1지구 개발사업에 1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진행, 강원도 국제복합관광도시를 개발하는데 참여 중이다.
맹대영 보고인더스트리즈 대표는 “필리핀 LCS그룹이 우리회사의 높은 위그선 기술력을 인정해 투자를 진행했다”라며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자사의 기술력을 더욱 발전시키고 향후 미래 친환경 저탄소 해상선박 개발에 양사가 공동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필리핀 기업뿐만 아니라 사업다각화의 가능성을 본 국내에서도 투자 관련 진행을 내부적으로 조율이며, 이를 바탕으로 첨단기술 도입과 개발을 통한 IPO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루이스 차빗 싱승 LCS그룹 회장은 “보고인더스트리즈 회사의 축적된 기술력은 한국정부기관을 통해 접했으며, 우리가 관심 있는 위그선 기술을 높이 평가해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며 “향후 위그선 뿐만 아니라 보고인더스트리즈 만의 다양한 특수선박에 대한 공동개발을 통해 양사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제(www.sen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