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4] 특수선박제작기업 보고인더스트리즈가 필리핀 LCS그룹으로부터 1000만 달러를 투자받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LCS그룹은 부동산개발, 광산, 운수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필리핀 재계 13위 기업이다. 국내에는 지난해 8월 31일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망상 1지구 개발사업 참여해 1억 달러 규모를 투자했다. 현재 강원도 국제복합관광도시 개발에 참여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고인더스트리즈는 LCS그룹과 위그선 공동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LSC그룹은 이를 위한 자금조달을 맡기로 했다. 이달 내로 계약금 10%를 지급하고 중도금 50%를 다음달, 잔금 40%는 오는 9월 지급할 예정이다.
맹대영 보고인더스트리즈 대표는 “필리핀에는 약 7641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해상교통이 필수인 가운데 우리회사의 위그선 기술력을 높이 평가한 필리핀 LCS그룹에서 인정하고 투자를 받은 것”이라며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자사의 기술력을 더욱 발전시키고 향후 미래 친환경 저탄소 해상선박 개발에 양사가 공동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필리핀 기업뿐만 아니라 기술력 및 성장성, 향후 사업다각화의 가능성을 본 국내에서도 투자 관련 진행을 내부적으로 조율 중”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첨단기술 도입과 개발을 통해 향 후 IPO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루이스 차빗 싱승 LCS그룹 회장은 “보고인더스트리즈 회사의 축적된 기술력은 한국정부기관을 통해 접했으며, 우리가 관심 있는 위그선 기술을 높이 평가해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며 “향후 위그선뿐만 아니라 보고인더스트리즈 만의 다양한 특수선박에 대한 공동개발을 통해 양사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소형 잠수정 개발, 생산 및 수출 등에 세계 3위 기업다. FRP, 알루미늄, 카본 섬유를 이용한 330척 이상의 소형 특수선박 설계 및 생산 실적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국내 리튬 배터리 및 전기 추진기를 활용한 유인 잠수정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제3차 규제자유특구 액화수소 모빌리티 상용화 실증 및 강원도 소규모 수소선박 개발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액화수소와 연료전지를 적용한 첫 번째 선박을 개발을 완료해 최종 테스트 중이다.
[2022.06.23] 특수선박제작기업 보고인더스트리즈(대표 맹대영)는 필리핀 LCS그룹(회장 루이스 차빗 싱송)으로부터 1000만 달러를 투자받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LCS그룹은 부동산개발, 광산, 운수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필리핀 재계 13위 기업이다.
우리나라에는 지난해 8월 31일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망상 1지구 개발사업 참여해 1억 달러 규모를 투자했으며 현재 강원도 국제복합관광도시 개발에 참여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고인더스트리즈는 LCS그룹과 위그선 공동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LSC그룹은 이를 위한 자금조달을 맡기로 했는데, 이달 내로 계약금 10%를 6월 중에 지급하고, 중도금 50%를 7월, 잔금 40%는 오는 9월 지급할 예정이다.
맹대영 보고인더스트리즈 대표는 "필리핀에는 약 7641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해상교통이 필수인 가운데 우리회사의 위그선 기술력을 높이 평가한 필리핀 LCS그룹에서 인정하고 투자를 받은 것"이라며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자사의 기술력을 더욱 발전시키고 향후 미래 친환경 저탄소 해상선박 개발에 양사가 공동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필리핀 기업뿐만 아니라 기술력 및 성장성, 향후 사업다각화의 가능성을 본 국내에서도 투자 관련 진행을 내부적으로 조율 중"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첨단기술 도입과 개발을 통해 향 후 IPO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루이스 차빗 싱승 LCS그룹 회장은 "보고인더스트리즈 회사의 축적된 기술력은 한국정부기관을 통해 접했으며, 우리가 관심 있는 위그선 기술을 높이 평가해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며 "향후 위그선뿐만 아니라 보고인더스트리즈 만의 다양한 특수선박에 대한 공동개발을 통해 양사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소형 잠수정 개발, 생산 및 수출 등에 세계 3위 기업으로 FRP, 알루미늄, 카본 섬유를 이용한 330척 이상의 소형 특수선박 설계 및 생산 실적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국내 리튬 배터리 및 전기 추진기를 활용한 유인 잠수정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또한,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제3차 규제자유특구 액화수소 모빌리티 상용화 실증 및 강원도 소규모 수소선박 개발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액화수소와 연료전지를 적용한 첫 번째 선박을 개발을 완료해 최종 테스트 중이다.
[2022.06.23] 특수선박제작기업 보고인더스트리즈(대표 맹대영)는 자사의 위그선 개발 사업과 관련해 필리핀 LCS그룹(회장, 루이스 차빗 싱송)에게 1000만달러 투자를 유치하고, 서울 강남에 위치한 LCS그룹코리아에서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보고인더스트리즈와 필리핀 LCS그룹의 양해각서는 전략적 투자유치를 통해 위그선 공동사업과 기술 및 경험제공, 자금조달, 장기적 성장과 도약을 위한 투자자금을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LCS그룹의 투자금은 계약금 10%를 6월중에 지급하고, 중도금 50%를 7월, 잔금 40%는 오는 9월 지급 된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소형 잠수정 개발, 생산 및 수출 등에 세계 3위 기업으로 FRP, 알루미늄, 카본 섬유를 이용한 330척 이상의 소형 특수 선박 설계 및 생산 실적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국내 리튬 배터리 및 전기 추진기를 활용한 유인 잠수정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또한,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제3차 규제자유특구 액화수소 모빌리티 상용화 실증 및 강원도 소규모 수소선박 개발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액화수소와 연료전지를 적용한 첫 번째 선박을 개발을 완료해 최종 테스트에 들어간 상태이다.
필리핀 LCS그룹은 필리핀 재계 13위 기업이다. 주력 사업으로는 부동산개발, 광산, 운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한국과는 작년 8월 31일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망상 1지구 개발사업에 1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진행, 강원도 국제복합관광도시를 개발하는데 참여 중이다.
맹대영 보고인더스트리즈 대표는 “필리핀에는 약 7,641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해상교통이 필수인 가운데, 우리회사의 위그선 기술력을 높이 평가한 필리핀 LCS그룹에서 인정하고 투자를 받은 것이다”면서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자사의 기술력을 더욱 발전시키고 향후 미래 친환경 저탄소 해상선박 개발에 양사가 공동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맹대영 대표 또 “필리핀 기업뿐만 아니라 기술력 및 성장성, 향후 사업다각화의 가능성을 본 국내에서도 투자 관련 진행을 내부적으로 조율 중이다 면서” “이를 바탕으로 첨단기술 도입과 개발을 통해 향 후 IPO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LCS그룹 루이스 차빗 싱승 회장은 “보고인더스트리즈 회사의 축적된 기술력은 한국정부기관을 통해 접했으며, 우리가 관심 있는 위그선 기술을 높이 평가해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며, “향후 위그선 뿐만 아니라 보고인더스트리즈 만의 다양한 특수선박에 대한 공동개발을 통해 양사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6.23] 특수선박제작기업 보고인더스트리즈는 필리핀 LCS그룹과 서울 강남 LCS그룹코리아에서 1000만달러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LCS그룹은 이번 보고인더스트리즈와의 양해각서를 통해 위그선 공동사업과 함께, 기술 및 경험제공, 자금조달, 장기적 성장과 도약을 위한 투자자금을 지원한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소형 잠수정 개발, 생산 및 수출을 하는 기업으로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FRP), 알루미늄, 카본 섬유를 이용한 소형 특수 선박 설계 및 생산실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 국내 리튬 배터리 및 전기 추진기를 활용한 유인 잠수정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기업은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제3차 규제자유특구 액화수소 모빌리티 상용화 실증 및 강원도 소규모 수소선박 개발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액화수소와 연료전지를 적용한 첫 번째 선박을 개발을 완료해 최종 테스트에 들어간 상태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투자를 결정한 LCS그룹은 필리핀 재계 13위 기업으로, 부동산개발, 광산, 운수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한국과는 작년 8월 31일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망상 1지구 개발사업에 1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진행, 강원도 국제복합관광도시를 개발하는데 참여하고 있다.
LCS그룹의 투자금은 계약금 10%를 6월 중에 지급하고, 중도금 50%는 7월, 잔금 40%는 오는 9월 지급한다.
보고인더스트리즈 맹대영 대표는 “필리핀에는 약 7,641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해상교통이 필수인 가운데, 우리회사의 위그선 기술력을 높이 평가한 필리핀 LCS그룹에서 인정하고 투자를 받은 것”이라며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자사의 기술력을 더욱 발전시키고 향후 미래 친환경 저탄소 해상선박 개발에 양사가 공동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CS그룹 루이스 차빗 싱승 회장은 “보고인더스트리즈 회사의 축적된 기술력은 한국정부기관을 통해 접했으며, 우리가 관심 있는 위그선 기술을 높이 평가해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며, “향후 위그선 뿐만 아니라 보고인더스트리즈 만의 다양한 특수선박에 대한 공동개발을 통해 양사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6.21] 특수선박제작기업 ㈜보고인더스트리즈(대표 맹대영)는 액화수소와 연료전지를 이용한 친환경 선박을 개발완료하고 실증에 들어간다고 6월 21일 밝혔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제3차 규제자유특구 액화수소 모빌리티 상용화 실증 및 강원도 소규모 수소선박 개발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이다. 이 회사는 작년에 선정된 이후 1년여 만에 액화수소와 연료전지를 적용한 첫 번째 선박을 개발을 완료해 최종 테스트에 들어간다.
보고인더스트리즈에서 제작하는 친환경 액화수소 선박은 현대자동차의 NEXO 연료전지 2기와 하이리움 산업의 600리터 액화수소 저장 탱크, 국내 기업의 배터리 및 전기모터를 탑재하여 약 10노트의 속력의 성능을 예상하고 있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맹대영 대표는 “이번 첫 친환경 선박개발은 액화수소 선박 3척의 제작과 실증 및 소형 선박용 연료전지 시스템 기준에 대한 발판을 마련하였다”고 말하고, “우리회사의 연구개발을 통해 기존 보유한 선박의 설계에 연료전지, 수소 저장 탱크, 배터리, 전기모터를 탑재하여 친환경 선박으로 전환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고인더스트리즈는 현재, 공동 컨소시엄 참여 업체인 컨텍모빌리티, 중소조선연구원과 함께 액화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한 친환경 3톤 FRP 어선 2척과 12톤 알루미늄 선박1척을 제작 중에 있다.
[2022.06.12] 해상솔루션 기업 ‘보고’가 ‘보고인더스트리즈(VOGO INDUSTRIES)’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11일 밝혔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탄소중립 친환경 군수선박회사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소형 잠수정 개발, 생산 및 수출 등에 세계 3위 기업으로 FRP, 알루미늄, 카본섬유를 이용한 330척 이상의 소형 특수선박 설계 및 생산 실적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국내 리튬 배터리 및 전기 추진기를 활용한 유인 잠수정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여기에 중소기업벤처부로부터 친환경 에너지원인 액화 수소 모빌리티 실증 주관기업으로 선정돼, 향후 노후화된 어선 및 군관공서에 납품한 다양한 선박 플랫폼을 친환경 선박으로 전환 납품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는 액화수소 연료전지 선박과 바다 위를 나는 WIG선의 전기 추진기를 군용과 상업용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자본금 증자도 이번 달 마쳤다.
또 향후 미국 등 전기항공기 제작사와의 협력을 통해 기존 개발한 군용 소형잠수함과 방탄고속정, 순찰정 등에 전기 엔진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맹대영 보고인더스트리즈 대표는 “이번 보고인더스트리즈의 사명 변경과 함께 자본금 증자를 통해 재무 건정성이 좋아져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탄소 중립 친환경 선박 항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며 “우선적으로 전기추진 WIG선과 액화수소 연료전지 선박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6.10] 특수선박제작 기업 보고가 보고인더스트리즈라는 새 이름을 내걸고, 탄소중립 친환경 군수선박회사로서의 발돋움을 본격 추진한다.
최근 보고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사명을 보고인더스트리즈(VOGO INDUSTRIES)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보고'는 FRP, 알루미늄, 카본 섬유를 이용한 330척 이상의 소형 특수 선박 설계 및 생산실적은 물론, 리튬배터리 기반의 유인잠수정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소형잠수정' 계 글로벌 기업이다.
'보고인더스트리즈(VOGO INDUSTRIES)'로의 사명변경은 자본금 증자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액화수소모빌리티 실증 주관사'로 선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범위를 넓혀가기 위한 신호탄으로서의 의미를 지닌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액화수소 연료전지 선박 제작을 기본으로 바다 위를 나는 WIG선 전기추진기(군납·민수용)개발, 국내외 협력을 통한 전기엔진기술 개발 등을 본격 추진한다.
또한 향후 노후화된 어선 및 군〮관공서에 납품한 다양한 선박 플랫폼을 친환경선박으로 납품하는 것도 본격전개할 계획이다.
맹대영 보고인더스트리즈 대표는 “이번 보고인더스트리즈의 사명 변경과 함께 자본금 증자를 통해 재무 건정성이 좋아져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탄소중립 친환경 선박항공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며 “우선적으로 전기추진 WIG선과 액화수소 연료전지 선박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해상솔루션 기업 '보고'가 '보고인더스트리즈(VOGO INDUSTRIES, 대표 맹대영)'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9일 밝혔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탄소중립 친환경 군수선박회사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소형 잠수정 개발, 생산 및 수출 등에 세계 3위 기업으로 FRP, 알루미늄, 카본섬유를 이용한 330척 이상의 소형 특수선박 설계 및 생산 실적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국내 리튬 배터리 및 전기 추진기를 활용한 유인 잠수정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여기에 중소기업벤처부로부터 친환경 에너지원인 액화 수소 모빌리티 실증 주관기업으로 선정돼, 향후 노후화된 어선 및 군관공서에 납품한 다양한 선박 플랫폼을 친환경 선박으로 전환 납품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는 액화수소 연료전지 선박과 바다 위를 나는 WIG선의 전기 추진기를 군용과 상업용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자본금 증자도 이번 달 마쳤다.
또 향후 미국 등 전기항공기 제작사와의 협력을 통해 기존 개발한 군용 소형잠수함과 방탄고속정, 순찰정 등에 전기 엔진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맹대영 보고인더스트리즈 대표는 "이번 보고인더스트리즈의 사명 변경과 함께 자본금 증자를 통해 재무 건정성이 좋아져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탄소 중립 친환경 선박 항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며 "우선적으로 전기추진 WIG선과 액화수소 연료전지 선박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6.10] 특수선박제작기업 보고(대표 맹대영)가 보고인더스트리즈로 사명을 변경하고 친환경 군수선박회사로 다시 태어난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지난달 자본금을 증자하는 한편 10일 사명 변경을 단행했다. 보고는 소형잠수정 개발 및 생산, 수출을 하고 있는 업체로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FRP), 알루미늄, 카본 섬유를 이용한 소형 특수선박 설계 및 생산실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 리튬배터리 및 전기추진기를 활용해 유인 잠수정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사명변경과 함께 친환경 군수선박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액화수소연료전지 선박을 제작하고 군·상업용 WIG선(수면비행선박) 전기추진기 개발을 추진한다. 전기항공기 제작사와 협력해 전기엔진기술을 군용 소형잠수함과 방탄고속정, 순찰정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친환경에너지원인 액화수소 모빌리티 실증 주관기업으로 선정돼 향후 노후화된 어선과 군·관공서에 납품한 다양한 선박 플랫폼을 친환경선박으로 전환해 납품을 준비하고 있다.
맹대영 보고인더스트리즈 대표는 “이번 사명변경은 단순 특수선박뿐만 아니라 친환경 군수선박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포부를 담았다”며 “우선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기추진 WIG선과 액화수소 연료전지 선박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6.24] 특수선박제작기업 보고인더스트리즈가 필리핀 LCS그룹으로부터 1000만 달러를 투자받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LCS그룹은 부동산개발, 광산, 운수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필리핀 재계 13위 기업이다. 국내에는 지난해 8월 31일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망상 1지구 개발사업 참여해 1억 달러 규모를 투자했다. 현재 강원도 국제복합관광도시 개발에 참여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고인더스트리즈는 LCS그룹과 위그선 공동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LSC그룹은 이를 위한 자금조달을 맡기로 했다. 이달 내로 계약금 10%를 지급하고 중도금 50%를 다음달, 잔금 40%는 오는 9월 지급할 예정이다.
맹대영 보고인더스트리즈 대표는 “필리핀에는 약 7641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해상교통이 필수인 가운데 우리회사의 위그선 기술력을 높이 평가한 필리핀 LCS그룹에서 인정하고 투자를 받은 것”이라며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자사의 기술력을 더욱 발전시키고 향후 미래 친환경 저탄소 해상선박 개발에 양사가 공동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필리핀 기업뿐만 아니라 기술력 및 성장성, 향후 사업다각화의 가능성을 본 국내에서도 투자 관련 진행을 내부적으로 조율 중”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첨단기술 도입과 개발을 통해 향 후 IPO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루이스 차빗 싱승 LCS그룹 회장은 “보고인더스트리즈 회사의 축적된 기술력은 한국정부기관을 통해 접했으며, 우리가 관심 있는 위그선 기술을 높이 평가해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며 “향후 위그선뿐만 아니라 보고인더스트리즈 만의 다양한 특수선박에 대한 공동개발을 통해 양사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소형 잠수정 개발, 생산 및 수출 등에 세계 3위 기업다. FRP, 알루미늄, 카본 섬유를 이용한 330척 이상의 소형 특수선박 설계 및 생산 실적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국내 리튬 배터리 및 전기 추진기를 활용한 유인 잠수정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제3차 규제자유특구 액화수소 모빌리티 상용화 실증 및 강원도 소규모 수소선박 개발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액화수소와 연료전지를 적용한 첫 번째 선박을 개발을 완료해 최종 테스트 중이다.
[2022.06.23] 특수선박제작기업 보고인더스트리즈(대표 맹대영)는 필리핀 LCS그룹(회장 루이스 차빗 싱송)으로부터 1000만 달러를 투자받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LCS그룹은 부동산개발, 광산, 운수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필리핀 재계 13위 기업이다.
우리나라에는 지난해 8월 31일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망상 1지구 개발사업 참여해 1억 달러 규모를 투자했으며 현재 강원도 국제복합관광도시 개발에 참여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고인더스트리즈는 LCS그룹과 위그선 공동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LSC그룹은 이를 위한 자금조달을 맡기로 했는데, 이달 내로 계약금 10%를 6월 중에 지급하고, 중도금 50%를 7월, 잔금 40%는 오는 9월 지급할 예정이다.
맹대영 보고인더스트리즈 대표는 "필리핀에는 약 7641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해상교통이 필수인 가운데 우리회사의 위그선 기술력을 높이 평가한 필리핀 LCS그룹에서 인정하고 투자를 받은 것"이라며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자사의 기술력을 더욱 발전시키고 향후 미래 친환경 저탄소 해상선박 개발에 양사가 공동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필리핀 기업뿐만 아니라 기술력 및 성장성, 향후 사업다각화의 가능성을 본 국내에서도 투자 관련 진행을 내부적으로 조율 중"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첨단기술 도입과 개발을 통해 향 후 IPO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루이스 차빗 싱승 LCS그룹 회장은 "보고인더스트리즈 회사의 축적된 기술력은 한국정부기관을 통해 접했으며, 우리가 관심 있는 위그선 기술을 높이 평가해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며 "향후 위그선뿐만 아니라 보고인더스트리즈 만의 다양한 특수선박에 대한 공동개발을 통해 양사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소형 잠수정 개발, 생산 및 수출 등에 세계 3위 기업으로 FRP, 알루미늄, 카본 섬유를 이용한 330척 이상의 소형 특수선박 설계 및 생산 실적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국내 리튬 배터리 및 전기 추진기를 활용한 유인 잠수정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또한,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제3차 규제자유특구 액화수소 모빌리티 상용화 실증 및 강원도 소규모 수소선박 개발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액화수소와 연료전지를 적용한 첫 번째 선박을 개발을 완료해 최종 테스트 중이다.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2022.06.23] 특수선박제작기업 보고인더스트리즈(대표 맹대영)는 자사의 위그선 개발 사업과 관련해 필리핀 LCS그룹(회장, 루이스 차빗 싱송)에게 1000만달러 투자를 유치하고, 서울 강남에 위치한 LCS그룹코리아에서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보고인더스트리즈와 필리핀 LCS그룹의 양해각서는 전략적 투자유치를 통해 위그선 공동사업과 기술 및 경험제공, 자금조달, 장기적 성장과 도약을 위한 투자자금을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LCS그룹의 투자금은 계약금 10%를 6월중에 지급하고, 중도금 50%를 7월, 잔금 40%는 오는 9월 지급 된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소형 잠수정 개발, 생산 및 수출 등에 세계 3위 기업으로 FRP, 알루미늄, 카본 섬유를 이용한 330척 이상의 소형 특수 선박 설계 및 생산 실적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국내 리튬 배터리 및 전기 추진기를 활용한 유인 잠수정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또한,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제3차 규제자유특구 액화수소 모빌리티 상용화 실증 및 강원도 소규모 수소선박 개발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액화수소와 연료전지를 적용한 첫 번째 선박을 개발을 완료해 최종 테스트에 들어간 상태이다.
필리핀 LCS그룹은 필리핀 재계 13위 기업이다. 주력 사업으로는 부동산개발, 광산, 운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한국과는 작년 8월 31일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망상 1지구 개발사업에 1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진행, 강원도 국제복합관광도시를 개발하는데 참여 중이다.
맹대영 보고인더스트리즈 대표는 “필리핀에는 약 7,641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해상교통이 필수인 가운데, 우리회사의 위그선 기술력을 높이 평가한 필리핀 LCS그룹에서 인정하고 투자를 받은 것이다”면서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자사의 기술력을 더욱 발전시키고 향후 미래 친환경 저탄소 해상선박 개발에 양사가 공동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맹대영 대표 또 “필리핀 기업뿐만 아니라 기술력 및 성장성, 향후 사업다각화의 가능성을 본 국내에서도 투자 관련 진행을 내부적으로 조율 중이다 면서” “이를 바탕으로 첨단기술 도입과 개발을 통해 향 후 IPO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LCS그룹 루이스 차빗 싱승 회장은 “보고인더스트리즈 회사의 축적된 기술력은 한국정부기관을 통해 접했으며, 우리가 관심 있는 위그선 기술을 높이 평가해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며, “향후 위그선 뿐만 아니라 보고인더스트리즈 만의 다양한 특수선박에 대한 공동개발을 통해 양사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www.etnews.com)
[2022.06.23] 특수선박제작기업 보고인더스트리즈는 필리핀 LCS그룹과 서울 강남 LCS그룹코리아에서 1000만달러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LCS그룹은 이번 보고인더스트리즈와의 양해각서를 통해 위그선 공동사업과 함께, 기술 및 경험제공, 자금조달, 장기적 성장과 도약을 위한 투자자금을 지원한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소형 잠수정 개발, 생산 및 수출을 하는 기업으로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FRP), 알루미늄, 카본 섬유를 이용한 소형 특수 선박 설계 및 생산실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 국내 리튬 배터리 및 전기 추진기를 활용한 유인 잠수정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기업은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제3차 규제자유특구 액화수소 모빌리티 상용화 실증 및 강원도 소규모 수소선박 개발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액화수소와 연료전지를 적용한 첫 번째 선박을 개발을 완료해 최종 테스트에 들어간 상태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투자를 결정한 LCS그룹은 필리핀 재계 13위 기업으로, 부동산개발, 광산, 운수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한국과는 작년 8월 31일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망상 1지구 개발사업에 1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진행, 강원도 국제복합관광도시를 개발하는데 참여하고 있다.
LCS그룹의 투자금은 계약금 10%를 6월 중에 지급하고, 중도금 50%는 7월, 잔금 40%는 오는 9월 지급한다.
보고인더스트리즈 맹대영 대표는 “필리핀에는 약 7,641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해상교통이 필수인 가운데, 우리회사의 위그선 기술력을 높이 평가한 필리핀 LCS그룹에서 인정하고 투자를 받은 것”이라며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자사의 기술력을 더욱 발전시키고 향후 미래 친환경 저탄소 해상선박 개발에 양사가 공동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CS그룹 루이스 차빗 싱승 회장은 “보고인더스트리즈 회사의 축적된 기술력은 한국정부기관을 통해 접했으며, 우리가 관심 있는 위그선 기술을 높이 평가해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며, “향후 위그선 뿐만 아니라 보고인더스트리즈 만의 다양한 특수선박에 대한 공동개발을 통해 양사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원(www.news1.kr)
[2022.06.21] 특수선박제작기업 ㈜보고인더스트리즈(대표 맹대영)는 액화수소와 연료전지를 이용한 친환경 선박을 개발완료하고 실증에 들어간다고 6월 21일 밝혔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제3차 규제자유특구 액화수소 모빌리티 상용화 실증 및 강원도 소규모 수소선박 개발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이다. 이 회사는 작년에 선정된 이후 1년여 만에 액화수소와 연료전지를 적용한 첫 번째 선박을 개발을 완료해 최종 테스트에 들어간다.
보고인더스트리즈에서 제작하는 친환경 액화수소 선박은 현대자동차의 NEXO 연료전지 2기와 하이리움 산업의 600리터 액화수소 저장 탱크, 국내 기업의 배터리 및 전기모터를 탑재하여 약 10노트의 속력의 성능을 예상하고 있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맹대영 대표는 “이번 첫 친환경 선박개발은 액화수소 선박 3척의 제작과 실증 및 소형 선박용 연료전지 시스템 기준에 대한 발판을 마련하였다”고 말하고, “우리회사의 연구개발을 통해 기존 보유한 선박의 설계에 연료전지, 수소 저장 탱크, 배터리, 전기모터를 탑재하여 친환경 선박으로 전환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고인더스트리즈는 현재, 공동 컨소시엄 참여 업체인 컨텍모빌리티, 중소조선연구원과 함께 액화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한 친환경 3톤 FRP 어선 2척과 12톤 알루미늄 선박1척을 제작 중에 있다.
서울경제(www.sedaily.com)
[2022.06.12] 해상솔루션 기업 ‘보고’가 ‘보고인더스트리즈(VOGO INDUSTRIES)’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11일 밝혔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탄소중립 친환경 군수선박회사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소형 잠수정 개발, 생산 및 수출 등에 세계 3위 기업으로 FRP, 알루미늄, 카본섬유를 이용한 330척 이상의 소형 특수선박 설계 및 생산 실적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국내 리튬 배터리 및 전기 추진기를 활용한 유인 잠수정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여기에 중소기업벤처부로부터 친환경 에너지원인 액화 수소 모빌리티 실증 주관기업으로 선정돼, 향후 노후화된 어선 및 군관공서에 납품한 다양한 선박 플랫폼을 친환경 선박으로 전환 납품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는 액화수소 연료전지 선박과 바다 위를 나는 WIG선의 전기 추진기를 군용과 상업용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자본금 증자도 이번 달 마쳤다.
또 향후 미국 등 전기항공기 제작사와의 협력을 통해 기존 개발한 군용 소형잠수함과 방탄고속정, 순찰정 등에 전기 엔진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맹대영 보고인더스트리즈 대표는 “이번 보고인더스트리즈의 사명 변경과 함께 자본금 증자를 통해 재무 건정성이 좋아져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탄소 중립 친환경 선박 항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며 “우선적으로 전기추진 WIG선과 액화수소 연료전지 선박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계일보(www.segye.com)
[2022.06.10] 특수선박제작 기업 보고가 보고인더스트리즈라는 새 이름을 내걸고, 탄소중립 친환경 군수선박회사로서의 발돋움을 본격 추진한다.
최근 보고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사명을 보고인더스트리즈(VOGO INDUSTRIES)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보고'는 FRP, 알루미늄, 카본 섬유를 이용한 330척 이상의 소형 특수 선박 설계 및 생산실적은 물론, 리튬배터리 기반의 유인잠수정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소형잠수정' 계 글로벌 기업이다.
'보고인더스트리즈(VOGO INDUSTRIES)'로의 사명변경은 자본금 증자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액화수소모빌리티 실증 주관사'로 선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범위를 넓혀가기 위한 신호탄으로서의 의미를 지닌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액화수소 연료전지 선박 제작을 기본으로 바다 위를 나는 WIG선 전기추진기(군납·민수용)개발, 국내외 협력을 통한 전기엔진기술 개발 등을 본격 추진한다.
또한 향후 노후화된 어선 및 군〮관공서에 납품한 다양한 선박 플랫폼을 친환경선박으로 납품하는 것도 본격전개할 계획이다.
맹대영 보고인더스트리즈 대표는 “이번 보고인더스트리즈의 사명 변경과 함께 자본금 증자를 통해 재무 건정성이 좋아져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탄소중립 친환경 선박항공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며 “우선적으로 전기추진 WIG선과 액화수소 연료전지 선박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자신문(www.etnews.com/)
해상솔루션 기업 '보고'가 '보고인더스트리즈(VOGO INDUSTRIES, 대표 맹대영)'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9일 밝혔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탄소중립 친환경 군수선박회사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소형 잠수정 개발, 생산 및 수출 등에 세계 3위 기업으로 FRP, 알루미늄, 카본섬유를 이용한 330척 이상의 소형 특수선박 설계 및 생산 실적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국내 리튬 배터리 및 전기 추진기를 활용한 유인 잠수정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여기에 중소기업벤처부로부터 친환경 에너지원인 액화 수소 모빌리티 실증 주관기업으로 선정돼, 향후 노후화된 어선 및 군관공서에 납품한 다양한 선박 플랫폼을 친환경 선박으로 전환 납품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는 액화수소 연료전지 선박과 바다 위를 나는 WIG선의 전기 추진기를 군용과 상업용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자본금 증자도 이번 달 마쳤다.
또 향후 미국 등 전기항공기 제작사와의 협력을 통해 기존 개발한 군용 소형잠수함과 방탄고속정, 순찰정 등에 전기 엔진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맹대영 보고인더스트리즈 대표는 "이번 보고인더스트리즈의 사명 변경과 함께 자본금 증자를 통해 재무 건정성이 좋아져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탄소 중립 친환경 선박 항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며 "우선적으로 전기추진 WIG선과 액화수소 연료전지 선박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2022.06.10] 특수선박제작기업 보고(대표 맹대영)가 보고인더스트리즈로 사명을 변경하고 친환경 군수선박회사로 다시 태어난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지난달 자본금을 증자하는 한편 10일 사명 변경을 단행했다. 보고는 소형잠수정 개발 및 생산, 수출을 하고 있는 업체로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FRP), 알루미늄, 카본 섬유를 이용한 소형 특수선박 설계 및 생산실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 리튬배터리 및 전기추진기를 활용해 유인 잠수정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사명변경과 함께 친환경 군수선박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액화수소연료전지 선박을 제작하고 군·상업용 WIG선(수면비행선박) 전기추진기 개발을 추진한다. 전기항공기 제작사와 협력해 전기엔진기술을 군용 소형잠수함과 방탄고속정, 순찰정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친환경에너지원인 액화수소 모빌리티 실증 주관기업으로 선정돼 향후 노후화된 어선과 군·관공서에 납품한 다양한 선박 플랫폼을 친환경선박으로 전환해 납품을 준비하고 있다.
맹대영 보고인더스트리즈 대표는 “이번 사명변경은 단순 특수선박뿐만 아니라 친환경 군수선박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포부를 담았다”며 “우선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기추진 WIG선과 액화수소 연료전지 선박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투뉴스(http://www.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