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선박 제작기업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한강공원에 해상 특수선박전시장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보고인더스트리즈의 선상쇼룸에서는 국방부, 해양경찰청, 일반해상기업 등 국내외에 수출 납품한 특수정과 소형 잠수함 등 특수선박의 모형을 상세한 설명과 함께 공개한다. 쇼룸 밖 수상에는 현재 수륙양용 호버크래프트가 전시됐으며, 하늘을 나는 위그선과 전기수소선박 등의 특수선박을 제작 일정에 따라 일반인들에게 전시할 예정이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제3차 규제자유특구 액화수소 모빌리티 상용화 실증 및 강원도 소규모 수소선박 개발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 8월 미국 전기항공회사 바이에어로스페이스의 지분을 취득했고 아시아 전기항공기 판매와 제조의 독점 권한을 갖게 됐다.
최근 필리핀 LCS그룹에서 1000만 달러를 투자 유치하는 등 활발한 투자와 함께 다양한 사업분야의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노현수 보고인더스트리즈 회장은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한강쇼룸은 한국 및 해외바이어와 VIP분들에게 보고인더스트리즈의 높은 기술력의 특수 선박을 모형과 함께 상세히 설명하는 공간이자 수출계약 등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전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내부 공개는 추후 이뤄질 예정이다.
특수선박제작기업 보고인더스트리즈(회장 노현수)는 미국 전기항공사 '바이에어로스페이스'사의 지분을 취득하고, 전기항공기 제조 판매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보고는 미국 전기항공기 제작업체 바이에어로스페이스(Bye Aerospace)사에 총 500만달러의 지분 투자를 하고 전기항공기 관련 판매 및 제조에 관한 아시아 독점 권한을 갖게 됐다.
보고는 바이에어로스페이스의 지분투자와 관련해 바이에어로스페이스에 총 500만 달러 중 25만 달러를 지난 8월 22일 계약금을 지급함과 동시에 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11월에 최종 잔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바이에어로스페이스 전기항공기의 아시아 판매영업 권한과 제조와 관련됐다.
보고는 이번 계약을 통해 전기항공기 A/S센터, 전기항공기 조종사 및 정비사 양성 관련 사업 등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바이에어로스페이스는 보고에게 전기항공기 제작기술과 관련 부품의 국산화 기술을 이전 해주며, 전기항공기 충전시스템을 지원할 방침이다.
노현수 보고인더스트리즈 회장은 "미국 전기항공기 스타트업 중 미국 항공청(FAA)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바이에어로스페이스 사와 함께 전기항공기 사업을 진행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바이에어로스페이스 사가 제작하고 있는 2인승, 4인승, 8인승 전기항공기는 미국 항공청(FAA)에서 전기항공기 인증을 가장 먼저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해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및 아시아 항공시장에서 친환경 저탄소 항공기의 선두주자로 발돋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수선박제작기업 보고인더스트리즈가 7일 미국 전기항공사 '바이에어로스페이스'사의 지분을 취득하고, 전기항공기 제조 판매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보고는 미국 전기항공기 제작업체 바이에어로스페이스사에 총 500만 달러(원화로 약 69.2억원)의 지분 투자를 하고, 전기항공기 관련 판매 및 제조에 관한 아시아 독점 권한을 갖게 된다.
보고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전기항공기 A/S센터 운영과 전기항공기 조종사 및 정비사 양성 등 비즈니스 확대가 가능하게 됐다. 바이에어로스페이스는 보고에 전기항공기 제작기술과 관련 부품의 국산화 기술을 이전해주며, 전기항공기 충전시스템을 지원한다.
보고는 바이에어로스페이스의 지분투자와 관련해 바이에어로스페이스에 총 500만 달러 가운데 25만 달러를 지난달 22일 계약금을 지급하며 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11월 최종 잔금을 지급한다.
노현수 보고인더스트리즈 회장은 "바이에어로스페이스 사가 제작하고 있는 2인승, 4인승, 8인승 전기항공기는 미국 항공청(FAA)에서 전기항공기 인증을 가장 먼저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해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며 "한국 및 아시아 항공시장에서 친환경 저탄소 항공기의 선두주자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수선박 제작기업 보고인더스트리즈(회장 노현수)는 미국 전기항공회사 '바이에어로스페이스'의 지분을 취득하고 전기항공기 제조 판매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미국 전기항공기 제작업체 바이에어로스페이스에 총 500만 달러 규모의 지분 투자하고 전기항공기 관련 판매 및 제조에 관한 아시아 독점 권한을 갖게 됐다.
보고인더스트리즈 25만 달러를 지난 8월 22일 계약금으로 바이에어로스페이스에 지급하고 계약을 체결했다. 잔금은 오는 11월에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바이에어로스페이스 전기항공기의 아시아 판매영업과 제조 권한을 보고인더스트리즈에 부여하는 게 핵심이다. 이를 통해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전기항공기 A/S 센터, 전기항공기 조종사 및 정비사 양성 등 사업 저변을 넓히는 토대를 마련했다. 향후 바이에어로스페이스는 보고인더스트리즈에 전기항공기 제작 기술과 관련 부품을 이전하고, 전기항공기 충전시스템을 지원할 방침이다.
보고인더스트리즈 노현수 회장은 "미국 전기항공기 스타트업 중 미국 항공청(FAA)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바이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전기항공기 사업을 진행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바이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하고 있는 2인승, 4인승, 8인승 전기항공기는 FAA에서 전기항공기 인증을 가장 먼저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해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 및 아시아 항공시장에서 친환경 저탄소 항공기의 선두 주자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콜로라도에 위치한 바이에어로스페이스는 2010년부터 전기항공기 관련 기술 개발을 시작했다. 2012년 전기 항공기 프로토타입의 첫 비행테스트를 시작했다. 현재 2인승 전기비행기 eFlyer2부터 8인승 eFlyer800을 개발해 미국 항공청에 인증을 받는 중이다. 미국 내에서 800여 대의 항공기가 예약판매를 마쳤다.
특수선박제작기업 보고인더스트리즈는 미국 전기항공사 바이에어로스페이스(Bye Aerospace) 지분을 취득하고 전기항공기 제조 판매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보고가 미국 전기항공기 제작업체 바이에어로스페이스사에 총 500만달러(약 69억원)의 지분 투자를 하고 전기항공기 관련 판매 및 제조에 관한 아시아 독점 권한을 갖는 것이다. 보고는 이 중 25만달러를 8월 22일 계약금으로 지급했다. 11월 최종 잔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보고는 이번 계약으로 바이에어로스페이스 전기항공기 아시아 판매영업 권한과 제조, 전기항공기 A/S센터, 전기항공기 조종사 및 정비사 양성 등 비즈니스 확대가 가능해 졌다. 또 바이에어로스페이스는 보고에 전기항공기 제작기술과 관련 부품의 국산화 기술을 이전하고 전기항공기 충전시스템을 지원한다.
노현수 보고인더스트리즈 회장은 "미국 전기항공기 스타트업 중 미국 항공청(FAA)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바이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전기항공기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로써 한국과 아시아 항공시장에서 친환경 저탄소 항공기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콜도라도에 위치한 바이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010년부터 전기항공기 관련 기술 개발을 시작해 2012년 전기 항공기 프로토타입의 첫 비행테스트를 했다. 2022년 현재 2인승 전기비행기 eFlyer2부터 8인승 eFlyer800을 개발 미국 항공청에 인증 진행 중이다. 미국 내에서 800여대의 항공기가 예약판매가 완료된 상태다.
▲한국 특수선박제작기업 보고인더스트리즈는 필리핀 LCS그룹과 항공 방산관련 사업과 관련해 조인트벤처를 필리핀 현지에 설립하고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을 예방했다. 조인트벤처는 필리핀에서 곧 미 해군에서 도입할 S-3B바이킹 대잠함공기와 필리핀 공군 소유 FA-50PH의 운용과 유지보수, 항공정비의 커리큘럼확립, 비행전술 훈련 등 필리핀 선진방위산업에 필요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공동 이익을 창출하는데 목적에 있다.
한국 특수선박제작기업 ㈜보고인더스트리즈(노현수 회장, 이하 보고)가 필리핀 LCS그룹(회장 사빗싱송)과 항공 방산관련 사업과 관련해 조인트벤처를 필리핀 현지에 설립하고,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을 만났다고 밝혔다.
보고인더스트리즈에 따르면, 필리핀 LCS그룹은 최근 한국 K방산의 세계적인 부분을 높이 평가하고, 특히, 지난 보고와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보고가 보여준 노력과 관련 기술력이 뛰어나다고 판단해 보고와 공동 조인트벤처를 필리핀 현지에서 설립했다.
조인트벤처는 필리핀에서 곧 미 해군에서 도입할 S-3B바이킹 대잠함공기와 필리핀 공군 소유 FA-50PH의 운용과 유지보수, 항공정비의 커리큘럼확립, 비행전술 훈련 등 필리핀 선진방위산업에 필요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공동 이익을 창출하는데 목적에 있다.
보고측은 "필리핀 LCS그룹은 한국 보고에 바다 위를 나는 위그선과 필리핀 해군 고속단정 등 개발 및 수출 관련해 1000만 달러를 투자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중요한 사업파트너"라며 "보고는 2018년부터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국가가 추진하는 군 현대화 사업에서 해군 고속단정 10척을 수주 하는 등 지금까지 330여척에 달하는 특수 군 선박을 국내외로 제작 납품한 실적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어 "보고가 필리핀에 수출한 ‘CARBON PATROL RIB 1200’의 고속단정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카본 컴포지트 및 디젤 선외기를 탑재한 특수선박으로 필리핀 해군에서 실전 운영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어, 추가 납품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보고에 따르면,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은 이날 함께한 자리에서 “필리핀 LCS그룹과 한국 보고인더스트리즈의 공동 사업의 성공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하고 “최근 한국의 K방산이 유럽 호주 등에서 높은 관심을 갖게 되어있는 가운데, 보고인더스트리즈의 높은 기술력이 필리핀 해양 항공 선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필리핀 LCS그룹 사빗싱송 회장은 “보고인더스트리즈의 특별한 해상선박기술이 7천개가 넘는 크고 작은 필리핀 섬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으며, 최근 위그선과 함께 항공운영 사업도 함께 진행할 수 있다고 판단, 국가적인 차원에서 지원받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히고 “향후 고속단정뿐만 아니라 필리핀 국방에서 중요한 대잠항공기, 전투기 등 운영에 필요한 중요 기술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고인더스트리즈 노현수 회장은 “우리회사는 지난 2015년도에 방산강국인 프랑스 조디악 사와 경쟁해 이겨 남미 국가에 고속단정 납품 실적으로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이라고 말하고 “전략적 사업파트너인 필리핀 LCS그룹과 함께 이번 필리핀 대통령과 함께 만나 필리핀 해양과 항공을 책임지는 중요한 계기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수선박 제작기업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한강공원에 해상 특수선박전시장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보고인더스트리즈의 선상쇼룸에서는 국방부, 해양경찰청, 일반해상기업 등 국내외에 수출 납품한 특수정과 소형 잠수함 등 특수선박의 모형을 상세한 설명과 함께 공개한다. 쇼룸 밖 수상에는 현재 수륙양용 호버크래프트가 전시됐으며, 하늘을 나는 위그선과 전기수소선박 등의 특수선박을 제작 일정에 따라 일반인들에게 전시할 예정이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제3차 규제자유특구 액화수소 모빌리티 상용화 실증 및 강원도 소규모 수소선박 개발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 8월 미국 전기항공회사 바이에어로스페이스의 지분을 취득했고 아시아 전기항공기 판매와 제조의 독점 권한을 갖게 됐다.
최근 필리핀 LCS그룹에서 1000만 달러를 투자 유치하는 등 활발한 투자와 함께 다양한 사업분야의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노현수 보고인더스트리즈 회장은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한강쇼룸은 한국 및 해외바이어와 VIP분들에게 보고인더스트리즈의 높은 기술력의 특수 선박을 모형과 함께 상세히 설명하는 공간이자 수출계약 등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전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내부 공개는 추후 이뤄질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www.fnnews.com)
특수선박 제작기업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서울시 압구정동 한강공원에 해상 쇼룸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보고인더스트리즈의 선상쇼룸에서는 국방부, 해양경찰청, 일반해상기업 등 국내·외에 수출 납품한 특수정과 소형 잠수함 등 특수선박의 모형을 상세한 설명과 함께 공개한다.
쇼룸 밖 수상에서는 현재 수륙양용 호버크래프트가 전시 중이다. 하늘을 나는 위그선과 전기수소선박 등 특수선박을 제작 일정에 따라 일반인들에게 전시한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제3차 규제자유특구 액화수소 모빌리티 상용화 실증 및 강원도 소규모 수소선박 개발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달에는 미국 전기항공회사 바이에어로스페이스의 지분을 취득해 아시아 전기항공기 판매와 제조 독점 권한을 갖게 되었다. 또 필리핀 LCS그룹에서 1000만달러를 투자 유치하는 등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노현수 보고인더스트리즈 회장은 "특수 선박시장에서 선두주자로 도약하고 있는 우리 회사의 해상 쇼룸을 개장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해상 쇼룸은 바이어와 VIP들에게 보고인더스트리즈의 높은 기술력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인들에게 내부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뉴시스(www.newsis.com)
특수선박제작기업 보고인더스트리즈(회장 노현수)는 미국 전기항공사 '바이에어로스페이스'사의 지분을 취득하고, 전기항공기 제조 판매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보고는 미국 전기항공기 제작업체 바이에어로스페이스(Bye Aerospace)사에 총 500만달러의 지분 투자를 하고 전기항공기 관련 판매 및 제조에 관한 아시아 독점 권한을 갖게 됐다.
보고는 바이에어로스페이스의 지분투자와 관련해 바이에어로스페이스에 총 500만 달러 중 25만 달러를 지난 8월 22일 계약금을 지급함과 동시에 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11월에 최종 잔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바이에어로스페이스 전기항공기의 아시아 판매영업 권한과 제조와 관련됐다.
보고는 이번 계약을 통해 전기항공기 A/S센터, 전기항공기 조종사 및 정비사 양성 관련 사업 등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바이에어로스페이스는 보고에게 전기항공기 제작기술과 관련 부품의 국산화 기술을 이전 해주며, 전기항공기 충전시스템을 지원할 방침이다.
노현수 보고인더스트리즈 회장은 "미국 전기항공기 스타트업 중 미국 항공청(FAA)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바이에어로스페이스 사와 함께 전기항공기 사업을 진행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바이에어로스페이스 사가 제작하고 있는 2인승, 4인승, 8인승 전기항공기는 미국 항공청(FAA)에서 전기항공기 인증을 가장 먼저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해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및 아시아 항공시장에서 친환경 저탄소 항공기의 선두주자로 발돋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기신문(electimes.com)
특수선박제작기업 보고인더스트리즈가 7일 미국 전기항공사 '바이에어로스페이스'사의 지분을 취득하고, 전기항공기 제조 판매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보고는 미국 전기항공기 제작업체 바이에어로스페이스사에 총 500만 달러(원화로 약 69.2억원)의 지분 투자를 하고, 전기항공기 관련 판매 및 제조에 관한 아시아 독점 권한을 갖게 된다.
보고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전기항공기 A/S센터 운영과 전기항공기 조종사 및 정비사 양성 등 비즈니스 확대가 가능하게 됐다. 바이에어로스페이스는 보고에 전기항공기 제작기술과 관련 부품의 국산화 기술을 이전해주며, 전기항공기 충전시스템을 지원한다.
보고는 바이에어로스페이스의 지분투자와 관련해 바이에어로스페이스에 총 500만 달러 가운데 25만 달러를 지난달 22일 계약금을 지급하며 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11월 최종 잔금을 지급한다.
노현수 보고인더스트리즈 회장은 "바이에어로스페이스 사가 제작하고 있는 2인승, 4인승, 8인승 전기항공기는 미국 항공청(FAA)에서 전기항공기 인증을 가장 먼저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해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며 "한국 및 아시아 항공시장에서 친환경 저탄소 항공기의 선두주자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newstomato.com)
특수선박제작기업 ㈜보고인더스트리즈(회장 노현수)는 미국 전기항공사 '바이에어로스페이스'사의 지분을 취득하고, 전기항공기 제조 판매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보고는 미국 전기항공기 제작업체 바이에어로스페이스(Bye Aerospace)사에 총 500만불의 지분 투자를 하고, 전기항공기 관련 판매 및 제조에 관한 아시아 독점 권한을 갖는 것이다.
보고는 바이에어로스페이스의 지분투자와 관련하여 바이에어로스페이스에 총 500만불 중 25만불을 지난 8월 22일 계약금을 지급함과 동시에 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11월에 최종 잔금을 지급한다.
세계일보(segye.com)
특수선박 제작기업 보고인더스트리즈(회장 노현수)는 미국 전기항공회사 '바이에어로스페이스'의 지분을 취득하고 전기항공기 제조 판매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보고인더스트리즈는 미국 전기항공기 제작업체 바이에어로스페이스에 총 500만 달러 규모의 지분 투자하고 전기항공기 관련 판매 및 제조에 관한 아시아 독점 권한을 갖게 됐다.
보고인더스트리즈 25만 달러를 지난 8월 22일 계약금으로 바이에어로스페이스에 지급하고 계약을 체결했다. 잔금은 오는 11월에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바이에어로스페이스 전기항공기의 아시아 판매영업과 제조 권한을 보고인더스트리즈에 부여하는 게 핵심이다. 이를 통해 보고인더스트리즈는 전기항공기 A/S 센터, 전기항공기 조종사 및 정비사 양성 등 사업 저변을 넓히는 토대를 마련했다. 향후 바이에어로스페이스는 보고인더스트리즈에 전기항공기 제작 기술과 관련 부품을 이전하고, 전기항공기 충전시스템을 지원할 방침이다.
보고인더스트리즈 노현수 회장은 "미국 전기항공기 스타트업 중 미국 항공청(FAA)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바이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전기항공기 사업을 진행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바이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하고 있는 2인승, 4인승, 8인승 전기항공기는 FAA에서 전기항공기 인증을 가장 먼저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해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 및 아시아 항공시장에서 친환경 저탄소 항공기의 선두 주자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콜로라도에 위치한 바이에어로스페이스는 2010년부터 전기항공기 관련 기술 개발을 시작했다. 2012년 전기 항공기 프로토타입의 첫 비행테스트를 시작했다. 현재 2인승 전기비행기 eFlyer2부터 8인승 eFlyer800을 개발해 미국 항공청에 인증을 받는 중이다. 미국 내에서 800여 대의 항공기가 예약판매를 마쳤다.
한국경제(www.hankyung.com)
특수선박 제작기업 '보고인더스트리즈(이하 보고)'는 미국 전기항공사 바이에어로스페이스(Bye Aerospace)사의 지분을 취득하고, 전기항공기 아시아 판매영업 권한을 따냈다고 7일 밝혔다.
미국 콜도라도에 위치한 바이에어로스페이스는 2010년부터 전기항공기 기술 개발을 시작했으며, 2012년 전기 항공기 프로토타입의 첫 비행테스트를 실시했다.
보고는 바이에어로스페이스에 500만 달러의 지분 투자를 하고 전기항공기 판매 관련 아시아 독점 권한을 갖게 됐다고 7일 밝혔다.
바이에어로스페이스에 총 500만불 중 25만불을 지난달 22일 계약금을 지급했으며 오는 11월에 잔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고는 전기항공기 AS센터, 전기항공기 조종사·정비사를 양성 등 비니지스 확대도 가능하게 됐다.
향후 바이에어로스페이스는 보고에 전기항공기 제작기술과 관련 부품의 국산화 기술을 이전해주고, 전기항공기 충전시스템을 지원하기로 했다.
바이에어로스페이스는 2인승 전기비행기 eFlyer2부터 8인승 eFlyer800을 개발해 미국 항공청(FAA)의 인증 절차를 받고 있다. 미국 내에서 800여대의 항공기가 예약판매 완료된 상태다.
노현수 보고 회장은 "바이에어로스페이스사가 제작하고 있는 2·4·8인승 전기항공기는 FAA에서 전기항공기 인증을 가장 먼저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해 계약을 체결했다"며 "한국 등 아시아 항공시장에서 친환경 저탄소 항공기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경제(view.asiae.co.kr)
특수선박제작기업 보고인더스트리즈는 미국 전기항공사 바이에어로스페이스(Bye Aerospace) 지분을 취득하고 전기항공기 제조 판매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보고가 미국 전기항공기 제작업체 바이에어로스페이스사에 총 500만달러(약 69억원)의 지분 투자를 하고 전기항공기 관련 판매 및 제조에 관한 아시아 독점 권한을 갖는 것이다. 보고는 이 중 25만달러를 8월 22일 계약금으로 지급했다. 11월 최종 잔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보고는 이번 계약으로 바이에어로스페이스 전기항공기 아시아 판매영업 권한과 제조, 전기항공기 A/S센터, 전기항공기 조종사 및 정비사 양성 등 비즈니스 확대가 가능해
졌다. 또 바이에어로스페이스는 보고에 전기항공기 제작기술과 관련 부품의 국산화 기술을 이전하고 전기항공기 충전시스템을 지원한다.
노현수 보고인더스트리즈 회장은 "미국 전기항공기 스타트업 중 미국 항공청(FAA)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바이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전기항공기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로써 한국과 아시아 항공시장에서 친환경 저탄소 항공기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콜도라도에 위치한 바이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010년부터 전기항공기 관련 기술 개발을 시작해 2012년 전기 항공기 프로토타입의 첫 비행테스트를 했다. 2022년 현재 2인승 전기비행기 eFlyer2부터 8인승 eFlyer800을 개발 미국 항공청에 인증 진행 중이다. 미국 내에서 800여대의 항공기가 예약판매가 완료된 상태다.
IT조선(it.chosun.com)
▲한국 특수선박제작기업 보고인더스트리즈는 필리핀 LCS그룹과 항공 방산관련 사업과 관련해 조인트벤처를 필리핀 현지에 설립하고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을 예방했다. 조인트벤처는 필리핀에서 곧 미 해군에서 도입할 S-3B바이킹 대잠함공기와 필리핀 공군 소유 FA-50PH의 운용과 유지보수, 항공정비의 커리큘럼확립, 비행전술 훈련 등 필리핀 선진방위산업에 필요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공동 이익을 창출하는데 목적에 있다.
한국 특수선박제작기업 ㈜보고인더스트리즈(노현수 회장, 이하 보고)가 필리핀 LCS그룹(회장 사빗싱송)과 항공 방산관련 사업과 관련해 조인트벤처를 필리핀 현지에 설립하고,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을 만났다고 밝혔다.
보고인더스트리즈에 따르면, 필리핀 LCS그룹은 최근 한국 K방산의 세계적인 부분을 높이 평가하고, 특히, 지난 보고와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보고가 보여준 노력과 관련 기술력이 뛰어나다고 판단해 보고와 공동 조인트벤처를 필리핀 현지에서 설립했다.
조인트벤처는 필리핀에서 곧 미 해군에서 도입할 S-3B바이킹 대잠함공기와 필리핀 공군 소유 FA-50PH의 운용과 유지보수, 항공정비의 커리큘럼확립, 비행전술 훈련 등 필리핀 선진방위산업에 필요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공동 이익을 창출하는데 목적에 있다.
보고측은 "필리핀 LCS그룹은 한국 보고에 바다 위를 나는 위그선과 필리핀 해군 고속단정 등 개발 및 수출 관련해 1000만 달러를 투자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중요한 사업파트너"라며 "보고는 2018년부터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국가가 추진하는 군 현대화 사업에서 해군 고속단정 10척을 수주 하는 등 지금까지 330여척에 달하는 특수 군 선박을 국내외로 제작 납품한 실적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어 "보고가 필리핀에 수출한 ‘CARBON PATROL RIB 1200’의 고속단정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카본 컴포지트 및 디젤 선외기를 탑재한 특수선박으로 필리핀 해군에서 실전 운영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어, 추가 납품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보고에 따르면,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은 이날 함께한 자리에서 “필리핀 LCS그룹과 한국 보고인더스트리즈의 공동 사업의 성공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하고 “최근 한국의 K방산이 유럽 호주 등에서 높은 관심을 갖게 되어있는 가운데, 보고인더스트리즈의 높은 기술력이 필리핀 해양 항공 선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필리핀 LCS그룹 사빗싱송 회장은 “보고인더스트리즈의 특별한 해상선박기술이 7천개가 넘는 크고 작은 필리핀 섬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으며, 최근 위그선과 함께 항공운영 사업도 함께 진행할 수 있다고 판단, 국가적인 차원에서 지원받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히고 “향후 고속단정뿐만 아니라 필리핀 국방에서 중요한 대잠항공기, 전투기 등 운영에 필요한 중요 기술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고인더스트리즈 노현수 회장은 “우리회사는 지난 2015년도에 방산강국인 프랑스 조디악 사와 경쟁해 이겨 남미 국가에 고속단정 납품 실적으로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이라고 말하고 “전략적 사업파트너인 필리핀 LCS그룹과 함께 이번 필리핀 대통령과 함께 만나 필리핀 해양과 항공을 책임지는 중요한 계기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